국제학술대회 개최

 

Asian Societies in Comparative Perspectives

사회학과 BK21 사업단은 10월 26일, 27일 이틀동안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의 학자들을 초청하여 국제학술대회 Asian Societies in Comparative Perspectives를 개최했습니다.

이 학술대회에는 외국의 학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 사업단 참여교수와 대학원생과 공동주체인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BK21 사업팀의 참여교수와 대학원생들도 발표를 했습니다. 해외 초빙학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Sawako Sirahse (Tokyo), "Income Inequality among Households with Small Children in Comparative Perspective."

Kian Woon Kwok (Nanyang), "Cultural Policy and Creative Industries"

Suk-ying Wong (CUHK), "The Standardization and Globalization of World History Teaching in China, Hong Kong and Taiwan: A Comparative and Longitudinal Study"

Kazuo Seiyama (Tokyo), "Trends in Issues of Japanese Stratification Structure and its Actuality"

Jean-Louis Rocca (Tsinghua), "The Image of <Urban Executives> in Contemporary China: Some Findings"

Yoshimichi Sato (Tohoku), "Globalization, Local Institutions, and Middle Classes"

Tianfu Wang (Tsinghua), "Gender Inequality under Decoupled Socialist Redistributive Institutions: The Effects of Egalitarian State and Participatory Bureaucracy"

Shirley Sun (Nanyang), "The Right Citizen/Family versus the Right to Citizenship/Family: State Policies Regarding Foreign Workers in South Korea, Japan, and Singapore"

 

한편, 우리 사업단의 박찬웅 교수와 박사과정의 정동철은 10월 20-21일에 일본 동경대학에서 있었던 The Fourth Annual East Asian Social Policy research network (EASP)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여하여 <The Asian Welfare Regimes Revisited: A Preliminary Typology Based on Welfare Legislation and Welfare Efforts>라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콜로키움 일정

 

11월 5일 (월)

발표자: 김홍중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발표논문: 근대적 성찰성의 풍경과 성찰적 주체의 알레고리

성찰한다는 것은 단순한 내성이나 반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초월적 의식이 정립되어 그 의식을 통하여 스스로를 다시 바라보는 체험의 구조화를 가리킨다. ... 성찰성을 근대적 지(知)와 예(藝)의 중요한 에피스테메로 규정하고, 그 풍경과 주체성의 알레고리를 분석한다. ... 본 논문은 문화사회학 혹은 지식사회학이 자신의 대상과 맺을 수 있는 적극적인 의미의 해석학적 관계를 실험한다.

 

11월 12일 (월)

발표자: 이경용 (산업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

발표논문: 노동자 건강의 계급불평등

본 분석에서는 노동자 건강의 계급불평등 현상을 통계자료와 작업관련 스트레스에 대한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 이러한 불평등이 발생하는 원인은 노동자 계급별로 서로 다른 종류의 작업이 이루어지며 이러한 차별적인 작업으로 인해 건강위험도가 다른 노동도구와 수단 및 작업방식에 노출되어 산업재해 발생률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11월 19일 (월)

발표자: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발표논문: 다인종, 다민족화의 공간적, 계급적 분석: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은 한국 거주 외국인의 27% 이상이 거주하고 있어 다인종, 다민족 사회로 가고 있는 한국 내 대표적인 지역이다. 본 연구는 세계화 시대에 서울이라는 지역적 공간이 의미를 재조명하고 선진이민 국가들의 외국인 마을의 형성과 서울에 존재하는 외국인 마을들을 비교하고 그 차이점을 이론적 함의를 찾아보고자 한다.

 

11월 26일 (월)

발표자: 이미숙 (배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발표논문: 건강의 사회성: 경험적 연구를 중심으로

건강과 질병의 문제가 생의학적(Bio-medical) 연구 대상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학적 연구의 중요한 관심 대상으로서 연구의 확산이 필요하다. 21세기 사회적 가치가 삶의 질을 추구하는 만큼 건강에 대한 기대와 욕구가 커지고 있다. 건강과 질병의 문제는 인구고령화와 맞물려 한국사회가 직면해야 하는 사회적 대과제이다. 만성질환 중심으로 재편되는 현대사회의 질병구조는 더 이상 생의학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복합적인 요인들이 사회학적 설명을 필요로 한다.

 

11월 30일 (금)

발표자: 윤상우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전임강사)

발표논문: '자본주의 다양성'과 비교자본주의론의 전망

서구의 신제도주의, 비교정치경제론에서 제기된 ‘자본주의 다양성론’의 이론적 지형과 주요 내용을 개관하고, 기존 접근방법의 분석적 취약성과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데 주된 목적을 둔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현대 자본주의와 한국경제를 보다 객관적·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대안적인 ‘자본주의 다양성론’을 지향하고자 한다.